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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자산의 가치평가의 현재 상황

J.IMIBEK as Brand5

인스타 부스팅 2일째 - 어제새벽의 마법은 일어나지 않았다. ​ 현재의​ 성적은 이 정도이고. 하루 일과 후 1시간 정도를 대형서점에 들러 정보습득과 숙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테크니컬한 기법이 시중에 매우 많이 노출되고 있지만 진정성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신중하게 실행하고 있다. ​​​​​ ​ 참고로 어제 일어난 마법 같은 일이 어제 포스트에 모바일에서는 올라가지 않는 바 간단히 이 두 번째 포​스트에 올린다. ​​​​​​​​​​ 오늘의 마지막 상태. 새벽 5시를 넘은 현재. ​ 본 Jimibek Official 계정의 현재 모습은 인스타그램 어플에서 Jimibekofficial 로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2016. 3. 8.
오늘은 간단하게 인스타의 역사적 첫 번째 부스팅이 있어 그것을 간단히 기록하고자 한다. 오늘의 소셜 성적은 팔로워가 130명에서 163명으로 33명 증가. 그런데 이것이 지난 몇 주의 성과보다 더 큰 폭의 증가였고, 속도로 따지면 1시간에 10여명 이상이 증가하였다. 그 계기는 jimibek 이 아닌 다른 브랜드 eastlogue 의 사진을 넣으면서, 해쉬테그에 블로그, 블로거 를 넣는 것에 의한 것이 아닌가 추정한다. 그 이후로 팔로워 분들의 특성이 예전과 다른 것이 감지되었다. 일단 대부분, 한국분 그리고 패션이외의 업계에 계신 분들. 그리고 라이크 하나하고, 바로 팔로우 였다. 이것에 대한 원인은 차자 밝혀보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한번 부스팅을 느끼면 웬지 잭팟 같은 것이 터진 것 처럼, 중독성이 가미된 쾌감으로 ... 빠져드는 무엇이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팔로우 하신 유저분들.. 2016. 3. 7.
기업e메일, 회사e메일 구축 by 구글 Apps for work 첫 인상은 중요하다. 이는 물리적인 외모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메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브랜드 사업을 하는 기업의 경우는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당연하게도, **..@gmil.com 이나 **... @naver.com 은 좋은 인상을 주기 힘들다. 이전 회사의 경우 는 gmail 을 사용했다. 나의 브랜드의 경우는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도메인과 호스팅 회사를 통해회사메일을 운영하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나, 조사와 문의를 좀 해보니, 현재 기업 e메일 서비스 시장은 포털 기업의 (구글이 초강세인 ) 서비스 시장이 되었다. 결국outsourcing 을 호스팅사가 아닌 구글을 통해회사메일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구글 apps for work 라는 구굴의 기업.. 2015. 12. 21.
고요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고요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그러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아가기 위해서는 오랜 동안 주위를 둘러본 후내가 어디있는 지를 파악해야 했고, 어려운 추가 투자결정을 하여야 했다. 여기서 멈추는 것은100가지 경우를 생각해 보아도, 경우가 아니다. 하루 하루를 뜻깊게 살아도 부족할 것 같다. 그렇게 Jimibek 16FW 시즌은 "Burnished holiday in Milan"은살을 태우는 냄새를 피우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스타일적으로 옵션은그렇게 많지않다. 개념적으로 디자인의 컨셉과 일관성 측면에서도, 그렇고, 재무적으로 투자를 늘릴 상황은 더더욱 아닌 것이다. 2015. 11. 19.
16SS 컬렉션 뒷얘기1. 피렌체 가죽공장에 오더에 문제가 생겨 빗속을 뚫고 피렌체로 가다. 룩북과 사이트의 마무리 단계. 생각보다 훨씬 늦어져서, 사이트 준비에 3주이상이 걸렸다. 예상은 일주일 정도 였다. 브랜드와 그 안을 구성하는 디자인의 coherency 를 위해시간을 충분히 투자했으나, 그 사이 밀라노 원단, 가죽 페어는 물론 화이트, 와 패션위크 까지 휙 가버렸다. 나는 최소한의 동선, 노출만 유지한 채, 작업실에서 작업에 몰두하였고, 그런지 언 3주가 순식간에 넘어가고 있다. 룩북과 사이트 를 위해 지나간 이미지 들을 다시 조금 보고 있는데, 5월 중순 피렌체에 가죽을 찾기 위해 마구 달려갔던 사진이 몇 장 발견되어, 그 때의 아찔한 순간을 되새기며, 사진을 몇 장 올려본다. 문제는다음주에 다시 이 짓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lineapelle fair 를 통해피렌체 .. 2015.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