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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자산의 가치평가의 현재 상황

도서관2

도서관에 비니 모자두고 왔다. 내일은 아침 8시 도서관 문열고 들어가야 하네. 나는 좀처럼 나의 물건을 잘 잃어먹거나 잘 잊어먹지 않는다. 오늘은 밤 10시 실로 9일 만에 다시 들어간 회계학에 몰입한 나머지 도서관에 내 모자를 두고 나오는 누를 범했다. 물론 나는 혹시하는 마음에 컴컴한 도서관으로 다시 가보았지만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내일 일빠 를 다짐하며 돌아나오다 자전거 주차장을 보았는데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 생각보다 많은 자전거가 남겨져 있음을 알게되었다. 주차된 자전거 숫라로 도사관에 들어간 사람들을 유추하는 오류는 이제 범하지 말아야지. 기본적으로 10대는 기본으로 깔려있는 듯. 그나저나 내일 그 비니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야 할 텐데. 베니스에서 샀던 아끼는 것이라. 어떻게 생긴 거냐고... 사진이 있을 지 모르겠다. 찾아본다. 딱 2장.있다. 그리고 어서 패스하.. 2018. 12. 16.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분실했을 때 대처법 예전에도 딱 한 번 이런 적이 있었다. 다만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 나서 결국 당황을 했었고 (도서관 사서의 대응에) 시간도 오래 걸려 적절한 방법을 찾았다. ​ 이번 경우는 탭스 대비로 빌린 책을 5분만에 택시에 두고 온 경우이다. 사서분은규정상 완고히 같은 책으로 새 책을가져오라고 한다. 이미 2008년 발행된 것을 근거로 새책을 가져오면 같은 책이 아닌 것이지 않냐는 논거를 들었으나, 새 책이란다. 그래서 나는 새 책 같은 헌책을 찾고자 하였다. 결국검색시작. 사이트 중 교보문고, 나 알라딘 중고서점 위주로 제목으로 검색하니 4천원으로 나와있어도 중간에 잘 살피면,3500 짜리가 보인다. (원래 12000 원 인것을) 결국 처음의 사진과 같은 새 책을 헌 책 가격에 CD까지 미개봉 상태로 받아서.. 2016.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