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차를 몰고 2개의 샵과 1개의 잠금장치 제작업체와 미팅을 하고 돌아왔다.
모레가 시험인데
잠자코 앉아서 책을 들여다 보는 것은 둘째치고,
셤 문제의 유형이 사막위 모레 발자욱처럼 뿌옇게 희미해진지 오래되어 시험 문제를 다시 들여야 봐야할 상황이다.
그리 오랜 시간 앉아 있을 것 같지 않아
졸릴 때 까지만 집중해서 하자고
앉아서 책을 보았는데
벌써 90분이 넘었다.
컴퓨터 역시 무선 키보드의 이상으로 리셋을 기다리고 있다.
시험 대비 정리를 하면서
그 간의 정리된 자료을 다 볼 것이고
노트를 아낌없이 써 가며
룩북에 넣을 문구 와 이야기들을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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