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의 서버 이전 시 주의할 점, 몇 가지..그리고 상황의 경과

로컬 환경에서 작업하는 것이 안전성, 백업의 용이성, 스피드, 서버비용 면에서 여러모로 좋기는 하나

막상 로컬에서 만든 워드프레스 홈피를 

서버로 ftp (파일질라를 통해 올리는 것도 

처음에는 간단한 일이 아니다. 

다음의 점을 유의해야 한다. 

1.워드프레스 크기

워드프레스폴더 (나의 경우 wordpresse4 , 이 폴더의 크기가 매우 커져서) 

FTP 를 통해 서버로 올리는 데에도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이번에 1.2G 라는 놀라운 용량이 나왔다. 

이상해서 좀 봐보니, 

이번 홈피의  경우 

수동 백업이 조금 문제가 있어서, 

백업 플러그인(BackItup)을 통해 백업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는데, 

이 백업된

파일 3회 분 각 200에서 230 mb. 

그 결과 650 mb 이상의 불필요한 폴더가 포함되어 있었다. 

백업이후에 다음과 같은 위치에 위와 같은 백업파일이 생긴다. 

이와 같이 온라인 상에서 불필요한 파일은 따로 빼두고 올리는것이 여러모로 좋다. 

나의 폴더를 카피해서 원래 백업파일이 생긴 위치에서 copy본의 그 자리로 백업파일을 옮겼다. 

2.서버 상 올려야 하는 위치

호스팅 케이알의 경우, 서버가 초기화 되면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호스팅 케이알의 경우, 

저 퍼브릭 html 폴더내로 업로드 해야 된다.

호스팅 사 마다 가이드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문의하고 

올리면 된다. 

3.wp-config.php 의 변경

이 파일을 에디터로 

열면

호스팅 회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로 아래과 같이 수정해서 

저장하면 됨

의문이 되었던 것이

DB_HOST 부분이 었는데, 

호스팅 케이알 측에서는 그래로 localhost 로 두라고 하였다. 

여기서 주의할 점, 

로컬에서 

이 워드프레스로 작업을 진행해 줄 경우, 

다시 원래 세팅으로 복원한 후 

에 진행해 주어야 

로컬 서버환경에서 다시 db가 돌아간다는 점이다. 

여기까지 해주고 업로드 하면 된다. 

현재 

이 워드프레스는 350mb 정도 된다. 

얼마나 걸릴지..

그리고 오류없이 업로드될지 봐야겠다. 

호스팅 케이알에서 

퍼브릭 폴더안에 워드프레스 설치파일을 넣어두어, 

파일을 overwritet 할 지 묻는다. 

그렇게 하고 진행한다.  

만약에 업로드가 되면, 

DB 에서 

위치를 바꾸어 주는 프로그램을 돌리고 진행하면 된다. 

일단 

시간이 좀 걸릴 듯 하니, 

그 사이 디자인과 

헤르메스 공장의 안젤로 와 5시부터 있을 미팅 준비를 해야 겠다. 

컴을 가지고 나가야 하니, 

그전에 업로드가 완료되길 바랄 뿐이다. 

..

일단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잠시 두고, 

결과는 오늘밤에 마무리해서 올려야 겠다.

몇 개의 파일은 겹치는 지

다음과 같이 오버라이트 옵션을 모두 걸고, 진행시키고 있다. 

 

 위와 같이 138개 진행, 잔여 파일이 16만개 상황에서 

1개 파일은 time-out 으로 업로드 실패했다.

이 런 파일은 추후에 다시 올리면 될 듯 하다. 당연히 빠진 상태로는 사이트의 정합성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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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o 와 공장에서 미팅을 하고

다시 돌아온 지금 시간이 오후 8시.

5시간 정도가 지났다.

파일질라를 통해 서버에 접속해 보니 다음의 화면이 나타난다. 

업데이트 화면이다. 

이번에는 하고 간다. 

대기하고 있는 파일의 수가 157,740 이다. 

아까는 162,107 이었는데.. 

이 차이는 어디서 온 것일까...

업데이트를 진행하니, 현재 버전이

삭제되고,

신규버전이 설치된다. 

그리고 다시

host, 

username 

을 입력하고, 

서버안을 들여다 보았다. 

사이즈가 로컬과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그 사이에 서버에 모두 올라간 것인가?

마지막 순간에 disconnect 했을때느 1/10 도 안 올라갔다고 생각했는데, (파일 수 기준)

왜 이렇게 많이 올라간것일까...

(혹시 미리 서버로 350mb 는 다 올려놓고, 

내 디렉토리에 쓰는 것은 서버안에서 이루어지는것일까...

지금은 이 가설이외에는 다른 가능성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혹시

db 경로를 로컬에서 서버 디렉토리 구조로

일괄 변경 시키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보았다. 거의 안될 것으로 생각했다. 어제도 DB 에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실행이 잘 되었다. 

아래 그림처럼.

그리고 파일 수 기준으로 

다시 업로드를 시키면, 

많은 파일이 중복될 것이므로, 

아래의 대화창이 뜨는 것은 예상을 했고, 

모두 오버라이트 옵션 체크.

아래 화면에서 

또 다시 

업로드 대기하고 있는 로컬 파일 수 가 소폭이지만, 

169625 로 증가

했다. 

그런데 중간에

wp-config.php파일을 서버에 맞게 변경해주지 않고 올리고 있는 것이 

생각나, 

중간에 변경을 해주고, 다시 일괄 업로드. 

 

파일이 또 증가했다. 

대기중 파일 수와 이미 전달된 파일 수를 계산하면 

많은 수가 증가된 것이다. 

왜 계속 파일수가 늘지?

30분 정도에 천  개 정도의 파일이 올라가니, 

18만개이면, 이론상으로 9시간이 걸린다. 

일단 걸어두고 잠을 조금 잔후, 다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제와 달리 오늘은 느낌이 나쁘지 않다. 

에르메스, 루부탱의 안젤로 공장의 미팅이

나쁘지 않게 끝나서 

좀 편안 마음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뉴 시즌 디자인을 구상할 수 있게 되었다. 

가죽도 조금 부드러운 

nappa 로

된 모델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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