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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ano 공부 자료/이탈리아 통_이탈리아 담아가기

이탈리아 '통' 이라는 통짜기

by JELMANO 2015. 11. 22.

카스에서 책읽어주는 남자 라는 플랫폼을 우연히 보고
나역시 이곳 이탈리아에서 텍스트로 소통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고자 한다.

그래서

어떤 이름을 생각해보기로 한다.

이름붙이기, 이름짓기 는
그 이름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이름을 짓지 않고 시작할 수 있는 몇 개 되지 않는다.

그리고 텍스트의 힘,
문학의 힘
언어의 힘
이탈리아의 힘
고전의 힘

그리고 그것응 해석하고 발전시키는 힘
을 믿기에

시작할 수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이탈리아 글마중.


글마중, 뜻은 좋으나 어감이 별로 같다.


이탈리아 글내음.


좀 고루하다.


그럼 이탈리아 통.


이탈리아를 담아가고 싶다는 의미에서.

이게 좋다.

이제 시작이다.

다음은
여기에 카테고리(통) 하나 만들고,

카카오톡에서 적당한 통을 찾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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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흐름은 멈추지 않는다. 


무엇을 담기에는, 

그리고 그 무엇이 소중하고, 

쉽게 변하는 것을 원치않는다면, 


Can  보다는 Jar (il Brattolo)가 아닐까.


그래서 나온 제목은

Italian Jar

그리고 

나는 서울과 도쿄에

칠판과 분필을 들고 간다. 



이 경험도 

어느 새 두달 째 

되어 가는 

밀라노 한글학교의 수학선생

이 아니었다면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나는 

몇 몇 아이들을 

앞에 두고 

칠판에 판서를 하기 때문이다. 


오늘 

장이 서는 몇 개의 

빈티지 마켓 과 벼룩시장에서 

좋은 칠판을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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