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를 통한 백업을 안 한지
족히 몇 년은 된 것 같다.
컴퓨터 의 빈공간도,
마음의 빈 공간도
없었기에
그리고 그것을 안 했다고 큰 탈도 없었기에..
그저 그렇게 된 것 된 것이다.
폰을 옮기기 위해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 4s 64G 를
아이튠즈 를 통해 백업하려 하려고
일부러 컴퓨터에 30G 정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백업을 진행하고
침대로 직행했다.
다음날 아침에 다시 모니터를 들여다보니,
역시 용량부족으로 백업이 중단되어 있었다.
이미
컴의 용량은 모두 소진되어 있었다.
여기서 할 일은 확인할 사항은 일단
이 백업된 파일 30G 를 지우고 다시 백업을 하기 전에..
추가로 30g 의 여유공간을 마련하고
그래도
백업 이어하기 가 되는 지
확인하는 것이다 .
(아마도 안 될 것 같지만.)
그러면
일단
추가 30G.. 의 빈공간 마련하기
1시간 조금 넘게 걸렸고.
상식적으로
64g 에
60g 정도 차 있다해도
backup 에는 압축의 요소가 있으니,
60g 는 안될 것이라는 가정에서
다시 백업을 진행해 본다.
현재 컴에 확보된 빈 공간은
35g
그런데 아이폰 백업이 저장되는
폴더의
상황을 보니
지난 2014-4월에 진행한 것과
어제 2015-11월 합쳐서
2개의 용량이 78G
어제 용량이 부족해 중단된 파일이 30g
이니 예전 백업 용량은 48g
이것을 지운다.
용량이 많이 늘어나서 이제
91G 정도 되었다. (4s 가 와이프에게 가기 전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자 이제 본론 이자 결론으로!
내가 검증하고 싶었던
첫 번째
명제,
' 백업도 이어하기 가 된다.'
의 결론은,
참.
된다.
그 근거는
91g 에서
89g 로 소폭 줄어든
백업 후 컴퓨터 하드용량이다.
(처음에 용량부족으로 중간에 중단된 백업의 용량은 30g 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두번째로 얼마 걸리지 않은 백업 시간이다.
아래에서 보면 마지막 백업 시간이 나온다. 2014년 6월 20일
그리고 이번 백업을 한 시간은
위의 그림
오른쪽 하단 윈도 바탕화면 시간에 비추어 오후 10시 정도인데,
백업이 완료된 시간은,
아래 그림에서 보듯,
오후 11시 반,
약 90분만에 끝났다.
경험측에 비추어
새벽녁이라 예상했는데,
괄목한 시간의 단축이다.
결국 이렇게
4s 는
나의 흔적을 컴에 남기고,
떠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 포스트는,
이 흔적을
I폰 6 128G 에
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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